브레이브스, 주말 다저스와 격돌
■ 「 」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16일부터 월드시리즈 진출 티켓을 놓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(NLCS·7전 4승제) 열전에 돌입한다. 이에 앞서 다저스는 지난 14일 샌프란시스코와의 역사적인 라이벌 매치에서 2-1로 승리해 월드시리즈 2연패를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. 15일 브레이브스 팀이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첫 게임에 대비, 몸을 풀고 있는 가운데 애틀랜타의 주포 프레디 프리먼이 아들 찰리와 함께 잠시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.